보도자료[에티버스 그룹] 정명철 회장, 2023년 신년사

2023-01-04

<사진 설명> 2일 서울 중구 ‘에티버스 타워’에서 개최한 ‘2023년 신년하례식’에서 정명철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처럼 우리 에티버스의 모든 직원들과 가족들이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새해에는 웅크렸던 토끼가 더 멀리 뛰는 것처럼 그간의 어려움을 힘차게 뛰어 넘어 다함께 도약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한 해 어려움이 없던 적이 없었지만 나날이 환경이 어려워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2022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IT 환경은 대단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술적, 환경적 요소들이 빠르게 변하는 과정에 발맞춰 우리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더 과감하고 더 신속하게 우리의 환경을 주도해 나갈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보안 등 기술을 하나로 묶어 서비스로 제공하고, 영업 환경을 더 알차게 구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IT 업계에서 명실상부한 TOTAL SOLUTION& SERVICE PROVIDER로 거듭나는 바탕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도 더욱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새해에는 IPO 투자, 경쟁력 확보, 펀더멘탈 강화, 트랜스포메이션 등 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입니다. 내부적으로 우리의 취약한 영역은 보완·발전시켜 펀더멘탈을 강화할 것이며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우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10년 뒤, 20년 뒤 에티버스가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해라는 점을 같이 인식하고자 합니다.


또한 2023년은 우리가 “전체로, 또 각각으로”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필요한 해입니다. 각각의 회사가 긴밀하게 협력할 부분은 적극 협력하지만, 경영적 관점으로는 각 회사가 독자생존의 전략으로 가야만 합니다. 각각의 회사가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고조시키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우리는 이번에도1조 3천억이 넘는 영업 결과를 만들어냈고, 전년보다 더 좋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애써 주시고 노력해주신 덕분입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2일 회장 정 명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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