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티버스그룹]에티버스그룹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사업본부 연 매출 300억 원 돌파 예상

2023-11-29

- 에티버스그룹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사업본부 지속 성장하며 올해 300억 원 돌파하고 최대 매출 달성 예상

-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 AWS 전담 인력 약 50명 구성…영업/기술 지원 인력 및 자체 솔루션 개발 조직 갖춰

-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양 시스템 이해 기반 최적화 컨설팅…다수 기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으로 DX 성공

통합 IT 솔루션 기업 에티버스그룹 관계사 이테크시스템(대표이사 김군도)에서 회사 성장 동력으로 주력 중인 클라우드사업본부 매출이 올해 3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MSP 자격을 취득한 이후 매년 높은 성장율을 달성하며 올해는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테크시스템이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높은 시장 성장성 때문이다. DX(디지털 전환) 핵심 요소로 클라우드를 찾는 기업이 급증했으며,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규모는 연 평균 8.8% 확대되어 27년 약 4조에 달할 것이라는 통계도 있을 정도이다. 이테크시스템은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AWS클라우드를 기업 고객에게 구축해주거나 더 나아가 MSP로써 약 60여개 기업에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MSP(managed service provider)란 각 기업 규모와 경영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전략을 컨설팅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추천하며 시스템 구축까지 도맡아 해주는 클라우드 관리 사업자를 말한다.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이 대여해주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를 기업 고객으로부터 일정한 이용료를 받고 관리해준다.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사업본부는 2015년 발족한 이래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인 300억 원 이상을 거둘 것으로 집계된다. 작년까지 3년 연속 160% 이상 성장하며 2019년 60억 원이었던 매출이 약 5년 만에 6배 이상 급성장한 것이다. 올해와 작년 각 약 400개의 기업을 유치하며 안정적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사업 성장의 배경으로는 AWS에만 집중하는 약 50명의 영업/마케팅/기술 전담인력과 자체 개발 클라우드 솔루션이 손꼽힌다. 이테크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 ‘왓칭온(Watching-On)’ 도입 기업은 누적 100곳을 넘어섰다. 이 외에도 시각화 자동 빌링 솔루션 ‘빌링온’과 가상화 기술 지원 솔루션 ‘브이랩온’ 등의 자체 솔루션을 통해 편리한 클라우드 사용을 지원한다.


이테크시스템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회사 프라이빗(온프레미스) 서버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 서버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이전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전면 클라우드 시스템과 함께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도 각광받고 있다. 이테크시스템은 에티버스그룹이 쌓아온 30년의 IT 업력을 기반으로 온프레미스 서버 운영 경험과 기술도 확보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전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테크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스템 DX에 성공했다.


이테크시스템 김군도 대표이사는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 사업의 특장점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양쪽 시스템을 모두 이해하는 기술 전담 인력을 통해서 시스템 전환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이테크시스템은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뿐만 아니라 이후에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 DX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 설립해 2023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에티버스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산업계 흐름에 대응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기업으로 재도약을 위해 작년 2022년 5월 영우그룹에서 에티버스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1년 연 매출 1조를 달성한 에티버스그룹은 에티버스이비티, 이테크시스템, 에티버스이피에이, 에티버스소프트, 에티버스이앤엘 총 6개의 관계사가 IT 전문 역량과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매출 고성장세를 더 가속한다는 목표다. 최근 본연의 IT 기술 전문성을 살려 클라우드 SW 개발뿐 아니라 자체 물류 설비를 활용한 이커머스 서비스 등 디지털 컨슈머 비즈니스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넓히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