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이테크시스템] 이테크시스템, 태니엄과 총판 계약 체결

2024-12-12

- 업계 유일 실시간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태니엄’과 국내 단독 총판 계약 체결 

- 다양한 엔드포인트 위협을 쉽고 간편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태니엄의 보안 솔루션… 대응 시간 단축, 비용 효율성 향상

-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데이터 모니터링에 대한 새로운 기준 제시 예정”

▲<사진 설명> 이테크시스템과 태니엄의 총판 계약 체결 현장


IT 솔루션 및 서비스 컨설팅 기업 이테크시스템(대표이사 김군도)은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공급업체 태니엄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테크시스템은 태니엄의 국내 단독 총판으로서 향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태니엄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태니엄은 전 세계적으로 3천3백만 개 이상의 엔드포인트를 보호하고 있다. 포천 500대 기업 중 50% 이상의 기업과 상위 10개 금융기업 중 8개, 다양한 글로벌 국가들의 국방부 및 기관 등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태니엄의 업계 유일 실시간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플랫폼은 다양한 엔드포인트 위협을 쉽고 간편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엔드포인트 매니지먼트 (Endpoint Management), 직원의 디지털 경험 (Digital Employee Experience),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Risk & Compliance), 인시던트 대응(Incident Response) 영역 등 다양한 보안 영역을 타겟으로 하고있으며 이를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하여 보안 이슈 발생 시 대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태니엄의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 (Autonomous Endpoint Management)은 실시간 가시성과 제어 능력을 갖추고 있어 보안에 민감한 조직의 경우 보안 관리의 높은 비용을 줄이고 복잡한 IT 환경을 개선과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테크시스템은 한국 시장 내 태니엄 플랫폼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이테크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IT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니엄을 국내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컨설팅, 운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테크시스템의 김군도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이테크시스템의 보안 포트폴리오가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태니엄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이 더욱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테크시스템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IT 전략 컨설팅과 시스템통합(SI) 및 네트워크통합(NI) 등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인도, 중국 등 7개의 해외 법인을 두고 있어 글로벌 고객과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G PE로부터 약 1,800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기존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본연의 IT 기술 전문성을 살린 클라우드 SW 개발, 디지털 컨슈머 비즈니스로까지 미래 성장 동력을 넓히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