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이테크시스템] 이테크시스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 참가

2024-08-28

-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에 플래티넘 스폰서 참가… 자체 개발한 AI 테스트 랩 시연 및 AI 비즈니스 전환 상담

- 세션 발표를 통해 기존 AI 네트워크 패브릭 솔루션 장단점 분석 및 유연하고 최적화된 AI 기술 구현 방안 공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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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이테크시스템 부스 (오른쪽 이테크시스템 윤태한 CTO, 왼쪽 이테크시스템 오지훈 책임 연구원)


IT 솔루션 및 서비스 컨설팅 기업 이테크시스템이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개최하는‘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은 글로벌 IT 선도 기업인 델이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 테크 컨퍼런스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에디션”을 주제로 AI 팩토리 및 적용 사례, AI를 위한 멀티 클라우드 등 AI와 관련한 세션이 진행되고 전 세계 IT 전문가들과 리딩 기업이 한 곳에 모여 AI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테크시스템은 국내 및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스폰서로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하여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상담 부스를 기존보다 확장하여 운영하고 행사 시작 전 정보 교환 세션을 진행한다.

 

이테크시스템 부스에서는 이테크시스템이 직접 개발한 AI 테스트 랩을 활용하여 AI 운용 플랫폼 및 400G 기반의  AI 네트워크 패브릭을 전시한다. AI 테스트 랩을 통한 기본적인 인프라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환경 기반의 MLOps를 설명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IT 인프라 솔루션 통합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AI 비즈니스 전환에 필요한 상세한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 교환 세션에서는 이테크시스템 윤태한 CTO가 연사로 참여해 AI 기술 도입을 위한 AI 네트워크 패브릭 솔루션의 분석과 최적의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기존AI Network Fabric을 독점하고 있는 인피니밴드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최근 대체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RoCEv2(RDMA over Converged Ethernet version 2)의 기능을 확인하고 검증하여 유연하고 최적화된 AI 네트워크 패브릭 구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테크시스템 윤태한 CTO는 "AI 네트워크 패브릭의 최적화는 향후 기술 발전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번 세션은 AI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테크시스템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IT 전략 컨설팅과 시스템통합(SI) 및 네트워크통합(NI) 등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이테크시스템은 자회사인 에티버스와 손자회사인 에티버스이비티로 총판부터 시스템 구축에 이르는 IT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최근에는 SG PE로부터 약 1,800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기존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본연의 IT 기술 전문성을 살린 클라우드 SW 개발, 디지털 컨슈머 비즈니스로까지 미래 성장 동력을 넓히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