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힐링의 시간…에티버스타워에 울려 퍼진 '선물'같은 공연 현장

2023-01-27

지난 19일, 에티버스타워 21층에서는 2022년을 힘차게 달려온 임직원들을 위한 Night Culture Concert 'The Present' 공연이 진행되었다.


에티버스는 작년 6월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임직원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월별 프로모션과 다양한 문화생활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선물'같은 문화 공연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에티버스와 관계사 6곳(에티버스이비티, 이테크시스템, 에티버스이피에이, 에티버스소프트, 에티버스이앤엘)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에티버스 정명철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1부 공연에서는 최근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쇼 엔터테이너 '쇼갱'의 쇼피치로 막을 열었다.


▲ 1부 공연을 시작하는 쇼엔터테이너 '쇼갱'


쇼갱은 '몸값 오르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쇼갱의 공연 인생 스토리를 멋진 공연과 함께 선보이며 직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특히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선보여 직원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 쇼갱의 공연에 참여하는 에티버스 임직원의 모습


온라인에서 화두가 되었던 요요쇼와 너구리 시연 등 쇼갱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끝난 후 쇼갱이 에티버스를 위해 특별하게 기획한 공연이 시작되었다. 숫자를 이용한 트릭 공연과 언급된 숫자들이 에티버스의 이니셜을 형상화하는 멋진 쇼를 보여주었고 임직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에티버스를 위한 특별한 공연을 기획한  '쇼갱'


1부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 인터미션이 진행되었다. 인터미션에서는 오후 시간, 출출한 임직원들을 위해 샌드위치, 베이비 슈, 음료 등 다양한 핑거푸드가 준비되었으며 2부 공연 시작 전 임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마련되었다.


▲ 팝페라 그룹 '쏠레오레'


이어 2부 공연에는 혼성 팝페라 그룹 쏠레올레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테너 최용호를 중심으로 결성된 팝페라 그룹 쏠레올레의 공연은 'Phantom of the opera'를 시작으로 별 헤는 밤, 아름다운 나라와 한숨까지 다양한 음악들로 구성되었다. 공연 중 관객석 가까이로 이동하여 관객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  쏠레올레 공연에 집중하고 있는 에티버스 임직원들


팝페라 그룹 쏠레올레의 풍부한 성량과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에티버스의 Night Culture Concert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임직원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에티버스그룹(모기업 에티버스를 중심으로 에티버스이비티, 이테크시스템, 에티버스이피에이, 에티버스소프트, 에티버스이앤엘)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예술로 행복한 에티버스'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에게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행복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