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티버스그룹] 에티버스그룹, IT 솔루션 집대성 플랫폼 ‘플래닛(Planit)’ 신규 오픈

2024-07-22

- 에티버스그룹 제휴 관계 50개 이상 글로벌 빅테크 솔루션 총망라한 마켓플레이스 개념 플랫폼 ‘플래닛’ 오픈

- 시스템통합, 네트워크통합, 클라우드, 보안 등 에티버스그룹 주요 사업 분야 대표 파트너 시스코, 오라클, HP, AWS 등 입점

- 단일 플랫폼 상에서 솔루션 정보 확인부터 담당자 문의까지 한 번에 가능…온라인 주문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 육성 예정

- 기존 오프라인 방식의 대면 솔루션 제안 넘어 빠르고 편리한 온라인 방식으로 고객에게 시스템 최적화 제안할 계획

에티버스그룹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글로벌 빅테크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통합 IT 솔루션 플랫폼 ‘플래닛(Planit)’을 최근 오픈했다. 총판부터 시스템 구축에 이르는 IT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에티버스그룹은 플래닛(Planit)을 통해 고객에게 글로벌 파트너의 대표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은 사업 목표에 맞춰 IT 인프라를 고도화할 수 있다.


플랫폼 이름인 플래닛(Planit)은 ‘PLAN(계획하다)’과 ‘IT’의 합성어로 각자 필요한 ‘IT’ 시스템을 직접 계획한다는 의미이다. 에티버스그룹이 지난 31년 동안 IT 비즈니스를 영위하며 구축한 글로벌 파트너십과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기업 IT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집대성해 제작했다. 각 기업은 IT 운영 시스템과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및 제품을 직접 찾아서 사업 효율화와 시너지를 가속화하고 최적의 IT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다.


플래닛 상에서는 관심 솔루션과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추후 개별 문의 페이지를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키워드 검색과 필터 기능을 활용해 간편히 원하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제품 정보를 온라인 방식의 카탈로그로 만들었으며 고객 편의성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회사 내부 영업사원 또한 별도의 실물 카탈로그 책자 없이 플래닛만으로 고객 미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구상하고 있는 IT 시스템 구축 계획에 대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손쉽게 찾아주기 위한 메뉴도 준비됐다.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준비된 메뉴로 시스템 통합, 네트워크 통합, 클라우드, 보안 등 총 11개의 하위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서비스별 공정도를 통해 필요한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담당자 문의 버튼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고객별 원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객 사용 경험을 차별화하기 위해 고도화한 페이지 디자인으로 PC, 모바일, 태블릿 등 각종 디바이스별 최적화된 화면 구성도 경험할 수 있다. 플래닛은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에티버스 플래닛’을 검색 시 접속이 가능하다.


플래닛은 장기적으로는 제품 홍보 형식의 웹페이지를 넘어서 웹상에서 발주와 결제까지 완결하는 방식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인 50개 이상의 글로벌 빅테크 파트너십을 보유한 에티버스그룹의 모든 파트너의 정보와 각 대표 솔루션을 파악한 뒤,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조합을 직접 찾아서 주문까지 플랫폼 상에서 손쉽게 완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한다. 에티버스그룹은 플래닛으로 벤더 및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뿐 아니라 풍부한 제품 콘텐츠를 기반으로 플랫폼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까지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티버스 경영지원부문 박영준 부사장은 “플래닛을 통해서 최다 글로벌 파트너를 보유한 IT 총판 분야 국내 리딩기업에서 통합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는 에티버스그룹의 모든 비즈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며, “에티버스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플래닛을 통해 사업 구조를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3년 설립해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에티버스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산업계 흐름에 대응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기업으로 재도약을 위해 2022년 5월 에티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3년 기준 약 1.5조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에티버스 그룹은 이테크시스템, 에티버스, 에티버스이비티 등 총 6개의 관계사가 IT 전문 역량과 협업으로 이룬 고성장세를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본연의 IT 기술 전문성을 살린 클라우드 SW 개발뿐 아니라 디지털 컨슈머 비즈니스로까지 미래 성장 동력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지주사 이테크시스템이 SG PE로부터 약 1800억원의 대규모 투자도 유치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