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대면 행사로 돌아온 'AWS 서밋 코리아 2023' … 에티버스 참가

▲ AWS 서밋 코리아 2023 행사장 입구


IT 혁신 기업 에티버스는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AWS 서밋 코리아 2023'(AWS Summit Seoul 2023)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고객 사례를 발표하고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많은 인파가 모인 AWS 서밋 코리아 2023 현장


AWS 서밋 서울은 9년간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로 기업 및 정부 부문의 리더와 개발자들이 함께 최신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협업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국내에서 유일한 AWS Distributor인 에티버스는 파트너사들을 지원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참관객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 및 전략을 제공했다.



▲ 발표를 진행중인 에티버스 클라우드 사업본부의 서호석 상무


AWS 서밋 서울 2023은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AWS 모니터링 및 관측성 부문 부사장 난디니 라마니(Nandini Ramani)의 데이터 서비스 및 인프라를 통한 고객 혁신의 최신 트렌드에 관한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90 여개가 넘는 기술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에티버스의 클라우드 사업본부 서호석 상무도 '성공적인 AWS RDS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여정과 필수 고려사항'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진행한 서호석 상무는 "오랜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행사에서 발표를 맡아 매우 뜻깊다"라며 "AWS RDS 마이그레이션에 대해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번 발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AWS 서밋 코리아 2023에서 에티버스 홍부 부스를 운영중인 직원들


▲ 에티버스 홍부 부스


한편 에티버스 전시 부스에서는 에티버스 창립 30주년과 AWS Korea Distributor 3주년을 맞이하여 3.33초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에티버스와 AWS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에티버스 클라우드 사업본부 김준성 전무는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AWS Summit Seoul에 참석하여 Distributor로서의 에티버스 역할에 대해 알리고 파트너 및 고객사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에티버스를 통해 파트너사들이 성공적인 AWS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