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을 달리 이르는 말인 '이립'은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서른이 되면 더 이상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몸도 마음도 스스로 설 수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에티버스도 어느덧 창립 30년이 되었다. 서른 살을 맞이한 에티버스도 '이립'의 뜻처럼 우리만의 노하우로 단단한 내공을 쌓아 IT 혁신기업으로 우뚝 성장했다. 뜻깊은 숫자 '30'을 키워드로 준비한 에티버스의 이야기를 풀어본다.
■ 에티버스의 시작을 함께… 30년 장기 근속 류지현 부장
▲ (왼쪽부터) 류지현 부장, 정명철 회장
Q. 간단한 자기 소개와 30년 근속을 맞이한 소감 한마디
A. 안녕하세요. 저는 에티버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류지현 부장입니다.
에티버스의 전신인 영우컴퓨터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함께한 지가 벌써 30년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회사가 30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Q. 에티버스에서 30년 동안 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A.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회사가 점점 커져가면서 직원 복지를 확대하고 사무 환경도 개선하는 등 함께 힘써준 직원들에게 나눠주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던 점이 30년 동안 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에티버스에서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A. 여직원 모임이 결성되어 여직원끼리 주기적으로 만나며 네트워킹을 할 때,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를 여직원들과 함께 수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직접 만든 간식을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직장 동료를 떠나 친구들과 재미있는 취미를 즐긴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팬데믹 이후 지금은 여직원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지만 다시 모임을 시작해서 예전처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에티버스에서 받은 30번째 월급… 에티버스 회계1팀 정성윤 대리
▲ 에티버스 타워 앞에 서있는 정성윤 대리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린다.
A. 안녕하세요. 에티버스 회계1팀 정성윤 대리입니다. 저는 에티버스와 에티버스이비티의 회계 및 세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영우디지탈로 입사하여 지금은 에티버스 직원이 되었다. 입사 당시와 현재의 에티버스를 비교하자면?
A. 사실 영우디지탈에 두 번째 도전 끝에 입사를 하게 되어 첫 출근길이 무척 설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우디지탈도 좋았지만 에티버스타워로 이전 후 전보다 더 좋은 업무 환경과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도 생겨 에티버스타워로 출근하는 길도 즐겁고 설레었습니다.
또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변경된 사명 변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주변에서도 에티버스의 변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Q. 이번 달 급여가 에티버스에서 받는 30번째 월급인데 특별한 계획이 있는가
A. 처음 월급을 받았을 때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0번째 월급을 받는 달이 되었네요.
30번째 급여는 다가 올 6월 여름휴가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직장인으로서 느끼게 될 가장 큰 행복은 급여와 휴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티버스 창립 30주년에 받을 제 30번째 월급! 휴가비로 사용하여 2배의 행복을 느끼고 오겠습니다.
Q. 에티버스 창립 30주년 축하 한마디
A. 에티버스만의 지난 30년 노하우는 결코 에티버스의 폭 넓은 미래를 배신하지 않을 것 입니다. 변화와 혁신에 두려워하지 않는 에티버스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와 동갑인 에티버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에티버스!! 화이팅!!
■ 에티버스의 30번째 특식… 반반 치킨과 골뱅이 소면
▲ 직원들이 직접 찍은 30번째 특식
에티버스타워에는 직원들의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는 에티버스키친이 있다. 2주에 1번 제공되는 다양한 특식 메뉴 중 에티버스의 30번째 특식으로 제공되었던 반반치킨과 골뱅이 소면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생일을 맞은 에티버스 영업관리팀의 류달현 대리는 "마침 생일날 제공된 치킨 특식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며 "두가지 맛의 치킨과 골뱅이 소면까지 맛있게 즐기고 생일 반차의 복리후생까지 누리니 최고의 생일로 기억에 남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티버스키친에서는 에티버스 창립 30주년 기념 특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 1일 제공 예정이다.
■ 에티버스그룹 야구단 23년도 3번째 홈런… 30번째 홈런을 향한 도전
▲ 23년도 3번째 홈런을 친 에티버스 ET사업본부 최희수 대리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안녕하세요, 에티버스러닝 마스코트, 에티버스 야구단 에이스 ET사업본부 GSP사업부 최희수 대리라고 합니다!
Q. 에티버스 야구동호회에서 올해 3번째 홈런을 쳤다고 들었다. 해당 에피소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린다.
A. 현재 5경기 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에티버스 야구단에서 21년도에 홈런왕을 받았지만 22년도에는 사실 홈런이 부진하였습니다.
21년도에 홈런왕을 받았던 기억을 되새겨 열심히 연습하여 이번 시즌, 에티버스 창립 30주년 기념하여 30 홈런포를 꼭 때리고 싶습니다.
비록 아직은 3개이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야구를 통해 에티버스의 이름도 널리 알리고 홈런왕도 되찾아오겠습니다.
Q. 에티버스 창립 30주년 축하 한마디
A. 우선 창립 30주년 진심으로 축하 말씀드립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심히 달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신 에티버스 임직원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더 좋은 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에티버스가 되어 100주년 축하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에티버스 야구단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연령층과 부서,임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운동을 할 수 있는 동호회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같이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끝]
서른 살을 달리 이르는 말인 '이립'은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서른이 되면 더 이상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몸도 마음도 스스로 설 수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에티버스도 어느덧 창립 30년이 되었다. 서른 살을 맞이한 에티버스도 '이립'의 뜻처럼 우리만의 노하우로 단단한 내공을 쌓아 IT 혁신기업으로 우뚝 성장했다. 뜻깊은 숫자 '30'을 키워드로 준비한 에티버스의 이야기를 풀어본다.
■ 에티버스의 시작을 함께… 30년 장기 근속 류지현 부장
▲ (왼쪽부터) 류지현 부장, 정명철 회장
Q. 간단한 자기 소개와 30년 근속을 맞이한 소감 한마디
A. 안녕하세요. 저는 에티버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류지현 부장입니다.
에티버스의 전신인 영우컴퓨터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함께한 지가 벌써 30년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회사가 30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Q. 에티버스에서 30년 동안 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A.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회사가 점점 커져가면서 직원 복지를 확대하고 사무 환경도 개선하는 등 함께 힘써준 직원들에게 나눠주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던 점이 30년 동안 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에티버스에서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A. 여직원 모임이 결성되어 여직원끼리 주기적으로 만나며 네트워킹을 할 때,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를 여직원들과 함께 수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직접 만든 간식을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직장 동료를 떠나 친구들과 재미있는 취미를 즐긴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팬데믹 이후 지금은 여직원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지만 다시 모임을 시작해서 예전처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에티버스에서 받은 30번째 월급… 에티버스 회계1팀 정성윤 대리
▲ 에티버스 타워 앞에 서있는 정성윤 대리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린다.
A. 안녕하세요. 에티버스 회계1팀 정성윤 대리입니다. 저는 에티버스와 에티버스이비티의 회계 및 세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영우디지탈로 입사하여 지금은 에티버스 직원이 되었다. 입사 당시와 현재의 에티버스를 비교하자면?
A. 사실 영우디지탈에 두 번째 도전 끝에 입사를 하게 되어 첫 출근길이 무척 설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우디지탈도 좋았지만 에티버스타워로 이전 후 전보다 더 좋은 업무 환경과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도 생겨 에티버스타워로 출근하는 길도 즐겁고 설레었습니다.
또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변경된 사명 변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주변에서도 에티버스의 변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Q. 이번 달 급여가 에티버스에서 받는 30번째 월급인데 특별한 계획이 있는가
A. 처음 월급을 받았을 때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0번째 월급을 받는 달이 되었네요.
30번째 급여는 다가 올 6월 여름휴가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직장인으로서 느끼게 될 가장 큰 행복은 급여와 휴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티버스 창립 30주년에 받을 제 30번째 월급! 휴가비로 사용하여 2배의 행복을 느끼고 오겠습니다.
Q. 에티버스 창립 30주년 축하 한마디
A. 에티버스만의 지난 30년 노하우는 결코 에티버스의 폭 넓은 미래를 배신하지 않을 것 입니다. 변화와 혁신에 두려워하지 않는 에티버스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와 동갑인 에티버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에티버스!! 화이팅!!
■ 에티버스의 30번째 특식… 반반 치킨과 골뱅이 소면
▲ 직원들이 직접 찍은 30번째 특식
에티버스타워에는 직원들의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는 에티버스키친이 있다. 2주에 1번 제공되는 다양한 특식 메뉴 중 에티버스의 30번째 특식으로 제공되었던 반반치킨과 골뱅이 소면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생일을 맞은 에티버스 영업관리팀의 류달현 대리는 "마침 생일날 제공된 치킨 특식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며 "두가지 맛의 치킨과 골뱅이 소면까지 맛있게 즐기고 생일 반차의 복리후생까지 누리니 최고의 생일로 기억에 남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티버스키친에서는 에티버스 창립 30주년 기념 특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 1일 제공 예정이다.
■ 에티버스그룹 야구단 23년도 3번째 홈런… 30번째 홈런을 향한 도전
▲ 23년도 3번째 홈런을 친 에티버스 ET사업본부 최희수 대리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안녕하세요, 에티버스러닝 마스코트, 에티버스 야구단 에이스 ET사업본부 GSP사업부 최희수 대리라고 합니다!
Q. 에티버스 야구동호회에서 올해 3번째 홈런을 쳤다고 들었다. 해당 에피소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린다.
A. 현재 5경기 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에티버스 야구단에서 21년도에 홈런왕을 받았지만 22년도에는 사실 홈런이 부진하였습니다.
21년도에 홈런왕을 받았던 기억을 되새겨 열심히 연습하여 이번 시즌, 에티버스 창립 30주년 기념하여 30 홈런포를 꼭 때리고 싶습니다.
비록 아직은 3개이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야구를 통해 에티버스의 이름도 널리 알리고 홈런왕도 되찾아오겠습니다.
Q. 에티버스 창립 30주년 축하 한마디
A. 우선 창립 30주년 진심으로 축하 말씀드립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심히 달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신 에티버스 임직원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더 좋은 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에티버스가 되어 100주년 축하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에티버스 야구단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연령층과 부서,임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운동을 할 수 있는 동호회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같이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끝]